2021 온라인 해외시장개척단(러시아) 세미나 : 아톰스토로이엑스포르트(ASE, AtomStoryExport) 소개

 ASE(Rosatom State Corporation Engineering Division)는 러시아의 원자력 발전 해외 진출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

 러시아 국영기업 Rosatom사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ASE사는 원자로 생산(VVER-1000, VVER-1200)에도 관여하지만, 주로 해외 수출과 이를 위한 국제 표준화에 주력하고 있음.

 ASE사는 원래 Rosatom의 원전건설 관련 설계부서로, ASE EC, Atomstroyexport, Atomproekt 3개사를 통합하여 러시아의 대표적인 해외 원전건설 EPC사가 됨. 설계, 구매, 건설, 문서 개발, 엔지니어 감독 및 운영, 기술 지원, 운영수명 연장, 설비개선, 토목, 장비ㆍ자재 공급, 시운전 등 원전 건설 분야 전반에서 해외 원전 건설의 발주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ASE는 세계 원전 건설 시장의 약 3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러시아 이외의 국가 공사가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해외 건설 전문 기업으로, 현재 아래의 해외 원자력 건설 공사를 수행 중.

 - EP(설계ㆍ조달) 프로젝트 :

    Tianwan(중국), Kudankulam(인도), Leningrad(러시아)

 - EPC(설계ㆍ조달ㆍ건설) 프로젝트 :

    El-Dabaa(이집트), Paks-2(헝가리), Akkuyu(터키), Hanhikivi-1(핀란드), Rooppur(방글라데시), Belarus(벨라루스), 

    Novovoronezh(러시아), Rostov(러시아), Kursk(러시아)